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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8 강화도 - 석모도 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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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4 우리팀
- 2012/03/14 만 2년만에 찾아간 마포 보노보노 (1)
- 2012/03/01 서현역 야경
세영이는 어떤 소원을 빌고 있는 것일까..
어떤 것인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소원 성취의 간절함은 부처님은 알고 있을 것이다..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
사월초파일 석가탄실일이 다가오는 요즘.. 보문사 역시 그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저 수많은 등들에 각자의 간절한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조만간 밝은 불빛으로 이곳을 밝힐 것이다.
마지막으로 석모도 여행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아래와 같이 공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석모도 가는길과 그 외 여러가지 정보는 이미 해가 지나 오래되어 내용과 많이 다르다. 오늘 하루종일 대중교통을 이용해가며 알게 된 최신 정보를 나열하니 참고하시길.
일단 석모도 가는길은 3000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3000번 버스 노선을 인터넷에서 잘 확인 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타면 된다.(인터넷에 무조건 신촌으로 가라고 나와 있으나 그럴필요는 없다.)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널에 도착 후 31번 시내버스를 타고 외포리선착장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배표를 구매하고 석모도로..
오늘 우리의 계획은 석모도에 들어간 후 스쿠터를 렌탈하여 석모도 해안도로를 따라 일주를 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구라 정보들 때문에 준비없이 석모도에 들어갔다가 스쿠터는 구경도 하지 못했다.. 또한 외포리선착장에서 스쿠터를 렌탈 할 수 있다는 글도 보였지만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니 스쿠터로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강화도에 있는 스쿠터 렌탈샵을 이용해야 한다. 참고하시길..
참으로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
작년 로봇인등산모임때 찍었던 사진중 한장..
회사 내에서 보여지는 모습보다 등산복을 입고 스틱을 집고 계시는 모습이 훨씬 편안해 보이신다..
수장으로써 팀원인 우리가 알 수 없는 많은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 하실 테지만., 사진 속 부장님의 모습처럼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진을 좋아하셔서 관련된 대화를 할 수 있어 지금이 좋다..
장배상 차장님..
알고 지낸지 벌써 7년이 되었다. 사회 초년병이였던 그때 그 시절 이 분은 내게 하늘같은 존재였다..
지금에 와서야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그때 그 찌질했던 시절.. 용돈 모아 나를 포함한 몇몇 동생들에게 술이며 맛있는거며 이것저것 사주고 챙겨준 고마웠던 상사였다..
7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팅을 하며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 상사임과 동시에 동료라는 생각이 앞서게 되었다..
내 머리가 클때로 컸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 또한 시간이 흘러감에 있어 자연스럽게 변화된 모습이 아닐런지..
이 회사에 입사해 알게 된 최과장님..
잘하는것이 오래앉아있기와 힘쓰는 일이라 자신있게 말하는것처럼 참으로 조용하고 진지한 사람이다.. 하지만 내면에 감춰진 개그 본능이 살아 있음을 한번씩 보여주는 센스 있고 잼있는 분.
가끔 도쿠리 한병에 인생사와 사회 정치에 대한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진중한 사람이다..
김과장님.
이 분 역시 조용하고 과묵한 성격의 소유자..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은 과히 본받을 만 하다.
신바람 이박사와 외모는 전혀 다른 광학을 담당하고 계시는 이박사님..
요즘 사진에 푹 빠져 지내시는 감성 풍만과 외모에서 풍기는 편안함에서 예상할 수 없는 비하인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일렉기타를 치시는 락 스피릿의 소유자이시다.
참 많은것을 알고 있는 분인 것 같다.
알고 지낸지 이제 3개월이지만 모두들 yes라고 고개를 끄덕일때 단연코 양손 들어 NO!라고 외칠 수 있는 주관이 뚜렷한 분.
겉으로 보기엔 수줍음 많은 순한 양 같지만, 내면에 날카로운 이를 숨기고 있는게 아닐까? ㅎㅎ
처음 본 사람은 실수 할 수 있는 동안 외모에 소유자.
항상 밝은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짓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분이다.
허나 동안이라고는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법..!@! 더 늦기 전에 좋은 분 만나 얼른 이쁜 가정을 꾸리시길 ..^^
우리팀 모두가 인정하는 earlyadopter .
사회 초년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뼈가 굵은 문주임. 아마도 국내에서 와이어링의 최고수가 아닐까..
이 분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지금의 여친에서 종지부를 찍기를 바란다.. ㅎㅎ
심진아 주임.
같은 사업장에 다른 사업부 직원이 지나가며 이 분은 결혼을 참 빨리 했나보다라며 나이를 의심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로 동안 외모의 아줌마다. 물론 불혹의 나이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 새로운 고민이 생긴것 같다. 자신의 성 정체성의 대한 고민인듯.. 여직원들과 함께 있는게 어색하다라고 말하는 이 친구.. 너무 많은 시간을 남자들 틈에서 지내오면서 생긴 치유 불가의 불치병이 아닐까..
이 사람도 사회 초년병.. 물론 병특례라는 특이 상황이 발목을 잡고 있긴 하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피부톤이 다크 그레이에 가깝다.. ㅎㅎ
성격이 내성적인것 같아 보인다.. 대부분 이런류의 사람들이 가까워지면 미친듯 말문이 트인다는 특징이 있듯 이 분도 역시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안되 아직도 학생티를 벗어나지 못한 어린티 좔좔 흐르는 경수 사원..ㅎㅎ
사회 초년생이 되었으니 이젠 경수야~ 하고 부르는게 아닌 경수씨라고 불러야 할터인데 정작 본인은 경수씨라고 불리는게 적응하기 어렵나 보다..
경수를 보며 나의 사회 초년병일때가 떠오른다..
회사라는 곳에서 무엇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도통 알 수 없어 어리버리했던 그때 그시절에 나를 바라보던 상사들도 지금의 경수를 바라보는 내 눈과 같았겠지.. ㅎㅎ



